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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생활 정보

강아지 기온별 옷차림, 겨울 산책 적정 온도

by 삐삐치치차차 2023. 10. 7.

털북숭이 강아지도 겨울에는 추위를 탑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은 따뜻한 집안에 있다가 추운 야외로 나가게 되면 온도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기온 별 옷차림과 겨울철 산책 적정 온도, 주의사항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기온별 옷차림

요즘 강아지 옷 정말 예쁘게 잘 나옵니다. 옷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지요.

 

날씨가 추워지면 강아지 옷은 더 이상 멋이 아닌 건강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용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온별 강아지 옷차림 표기온별 강아지 옷차림 표

강아지 기온별 옷차림
가볍게 티셔츠 / 얇은 가디건
도톰하게 목폴라 / 맨투맨 / 니트
겹쳐입기 조끼패딩 / 후리스
두껍게 두꺼운 목폴라 / 패딩 / 목도리
온도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15℃이상      
10~14  가볍게    
5~9  도톰하게 가볍게  
0~4  겹쳐입기 도톰하게 가볍게
-5~-1  두껍게 겹쳐입기 도톰하게
-10~-6  두껍게 두껍게 겹쳐입기
-11 ℃이하 두껍게 두껍게 두껍게

 

견종과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 옷이 필요한 기온은 조금씩 다릅니다.

 

소형견의 경우 14도 이하로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 가벼운 티셔츠를 입기 시작해야 합니다.

 

중형견은 4도 이하, 대형견은 영하권으로 넘어가면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옷이 꼭 필요한 견종

강아지 사진강아지 사진강아지 사진

 

털이 짧은 단모종, 소형견, 어린 강아지, 노견, 몸이 약한 강아지는 조금만 쌀쌀해져도 옷을 꼭 입어야 합니다.

 

털이 짧거나 작고 마른 체형의 강아지들은 대부분 추위를 많이 탑니다.

 

단순히 추위에 몸을 떠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면역력 저하로 다른 큰 병을 앓을 수 있기 때문에 옷으로 체온 유지를 신경 써야 합니다.

 

추운 겨울옷을 꼭 입어야 하는 견종은 말티즈, 치와와, 프렌치 불독,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잭 러셀 테리어, 푸들, 닥스훈트, 미니어처 핀셔 등이 있습니다.

 

우리 집 반려견은 대형견도 아니고 털이 풍성하게 길지도 않다?

강아지 겨울옷 어서 준비합시다.

 

 

옷이 없어도 괜찮은 견종

추운 나라 북방계 출신 견종이나 이중모를 가진 강아지들은 겨울철 옷이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옷을 입히는 것이지 사실 강아지들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자연의 상태일 때가 가장 자유롭고 행복하답니다.

 

북방계 출신 또는 이중모 견종은 시베리안 허스키, 보더콜리, 사모예드, 스피츠, 차우차우, 골든 리트리버, 스피츠, 그레이트 피레니즈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 사진강아지 사진강아지 사진

 

옷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견종이라도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강아지의 상태와 주변 온도차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겨울 산책 적정 온도

강아지 기온 별 옷차림에 대해 알았으니 이번에는 겨울 산책 온도를 알아봅시다.

 

소형견과 대형견의 경우 10 ℃ 정도의 날씨부터는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7 ℃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본격적인 강아지 겨울 산책 모드로 돌입해야 합니다.

 

위의 강아지 기온별 옷차림 내용대로 온도에 맞춰 겨울옷을 입혀서 산책해 주세요.

 

-4 ℃ 이하로 온도가 떨어지면 산책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4 ℃  이하는 강아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위험한 온도입니다. 아무리 옷을 껴입었다 하더라도 장시간 낮은 온도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강아지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털이 짧고 작은 소형견은 -4 ℃ 이하일 경우 산책을 하지 않는 것도 권장합니다. 단, 산책을 나가지 않는다면 집 안에서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도록 열심히 놀아주셔야 합니다.

 

겨울 산책 주의 사항

 

다음으로 강아지 겨울철 산책 주의 사항입니다.

 

1. 온도 적응을 위한 워밍업

겨울철에는 집 안과 바깥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산책 전에 창문을 열어주거나 베란다에서 가볍게 놀아주며 차가운 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감기 몸살, 심장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옷도 꼭 입혀 주시고 강아지의 체온을 신경 써야 합니다.

 

2. 염화칼슘 제설제 주의

겨울철 강아지에게 위험한 것은 추위만이 아닙니다.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길에 뿌려진 염화칼슘 제설제는 강아지가 밟거나 핥았을 때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 강아지가 제설제를 먹거나 몸으로 비비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면 산책 시 강아지 신발을 권장합니다. 신발을 신으면 강아지 발바닥에 제설제가 끼이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차가운 길바닥으로부터 강아지의 발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3. 이렇게 추운데 나가는게 맞을까?

한겨울의 추운 날씨가 오히려 강아지에게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산책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 아실 겁니다.

 

겨울은 비교적 산책 시간이 짧아지고 활동량이 줄어듭니다. 그만큼 강아지들이 에너지를 해소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바닥을 계속 핥거나, 물건을 파손하는 등 평소 하지 않던 이상 행동을 보인다면 추워도 산책 한번 다녀와 주세요. 잠시라도 바깥공기를 쐬고 바깥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강아지의 스트레스는 많이 해소됩니다.

 

한파주의보와 같은 심각한 날씨에는 나가지 않는 것이 강아지에게도 좋습니다. 하지만 꼭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강아지 옷을 여러 겹 두껍게 입혀서 산책을 다녀옵시다.

 

마무리

강아지 사진강아지 사진강아지 사진

 

지금까지 강아지 기온 별 옷차림과 겨울 산책 온도,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겨울 산책 주의 사항 기억해 주시고 적절한 옷을 준비해 반려견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